Capgemini Engineering 패시브 안전 센터는 기존에 사용했던 카메라 기반 측정 시스템에서 크레아폼의 MetraSCAN CMM 3D스캐너와 HandyProbe 휴대용 프로빙 시스템으로 전환했습니다. Capgemini Engineering의 테스트 전문가인 Manfred Harrer에 따르면, 크레아폼의 3D측정 솔루션을 도입한 결과, 기존 방식과 달리 모든 테스트 설정을 3D로 스캔할 수 있으며 4시간 만에 각 충돌 차량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의 항공 분야의 선도적인 시스템 공급기업인 Hutchinson Aerospace GmbH는 크레아폼 3D스캐너를 이용해 입고품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사 Nobitz(노비츠) 사이트에서 MetraSCAN 3D를 Innovmetric의 소프트웨어인 PolyWorkds와 함께 사용했습니다. 크레아폼 3D스캐너를 도입한 결과 제조 시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측정 및 분석 옵션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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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Predigerkirche 성당의 마돈나 조각상을 크레아폼 3D스캐너로 복제한 사례가 있습니다. HandySCAN SILVER 3D스캐너 도입 전, 마돈나 조각상 복제 프로젝트는 조각상을 성당에서 이동시키지 않는 조건과 조각상의 반짝이는 표면으로 인한 3D스캔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난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크레아폼의 3D스캐너를 사용해 이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제조 기업, HANTANG은 자동차 프레임을 조립할 때마다, 저품질의 부품으로 인해 생산 저하 문제를 겪었습니다. 생산 단계인 스탬핑 금형 공정에서 저품질의 부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HandySCAN SILVER 3D스캐너를 도입했습니다. 3D스캐너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클램프 간격을 측정할 수 있어 노동력과 시간을 크게 절약하면서 제조 부품의 품질을 성공적으로 검사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라이카 BLK360을 사용해 빠른 3D스캔이 가능합니다. 준공 레이저 스캔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c2a Studio 기업은 건설 현장에서 2분 15초 걸리던 3D스캔 작업이 BLK360을 사용 후 37초로 단축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c2a Studio는 3D스캔 과정 속 사람들이 스캔 영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마이애미 비치에 위치한 인명구조원 본부 건물을 3D측정할 때, 사람들의 방해 없이 빠르게 3D스캔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 국방부가 3D측정을 사용하여 유지 보수 과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국방 분야에서는 항공기의 정비 및 유지 비용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자 3D스캐너를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3D스캐너와 3D측정 기술은 사용자 오류로 인한 불일치를 해결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MRO 및 역엔지니어링(역설계)운영을 가능하게 되어, 3D프린팅된 대체 항공기 부품 및 프로토 타입에 CAD 파일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카 RTC360을 통해 3D모델링이 가능합니다. 기존 도면의 소실과 부정확성을 보강하기 위해 3D스캐너로 3D문서화를 해놓게 되면, 그 이후의 관리가 간단해질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현장을 재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RTC360의 현장 자동 정합(VIS)기능을 이용하면, 3D스캔 현장에서 3D스캔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라이카 BLK360/RTC360를 통해 화재 현장을 3D데이터로 변환하여 자세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경우, 화재 현장을 사진으로 찍었기 때문에 자세한 분석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광대역 레이저 3D스캐너로 스캔한 경우 데이터가 사실적인 VR 환경으로 병합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화제의 원인을 규명할 수 있어, 국내와 해외의 소방청에서 라이카 BLK360/RTC360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호버맵으로 위험 지역을 매핑(mapping)하여 적대적인 환경에서 재난이 발생한 후의 인명을 구조할 수 있습니다. 재난 상황이 일어난 경우 잠재적 위험과 생존자의 위치 및 상태를 식별하는 지역의 지도와 실시간 상황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DJI M300 드론에 탑재된 호버맵은 비행하며 해당 지역을 매핑 및 점검하고, 저해상도 3D맵, 고해상도 영상, 열 영상을 재난 복구팀에게 스트리밍하였고, 이 정보를 이용해 안전한 지역을 선택하고 FOBCP(Forward Operating Base and Command Post)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시와 이즈소프트가 에메센트 호버맵를 이용하여,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포함된 국가등록문화재 168호 철도보급창고 주변의 대전 역세권 재정비구역에 대한 3D스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과거 문화재를 기록할 때는 수작업으로 직접 실측도면을 작성했지만,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러나 호버맵을 사용함으로써 건출물, 지형지물, 공간 정보를 포인트 클라우드로 저장하여, 언제든지 수치화 및 도면화 시킬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